한국몽골학회(회장 이성규 단국대 교수)는 오는 27일(토)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단국빌딩과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피정의 집’에서 몽골학 관련 국내외 학자 50여명이 참석해 ‘한․몽 역사․문화 공동체는 가능한가-한몽수교 1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어학, 민속, 역사, 고고인류학, 정치경제, 문학예술, 자원개발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몽골학회는 1990년 한․몽 수교 이후 몽골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역사학, 민속학, 어학, 음악학, 체질인류학, 고고학, 예술분야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양국의 역사․문화적 공동기반을 이루는 학술 연구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비판적 견해 위에서 현재와 미래의 몽골학 연구방향을 제시하려는 목적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성규 회장(단국대)은 “1990년 3월 26일 양국이 역사적인 수교를 맺은 후 현재 한국에 몽골인이 4만여명 상주하고 몽골에 한국인이 3,000여명 가량 거주할 정도로 양국간의 협력이 증진되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은 양국의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성을 지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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