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수교 20주년기념 국제학술대회 오는 27일 열려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3-25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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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제, 역사분야 등 양국간 다양한 의제 전개 한국과 몽골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몽골학회(회장 이성규 단국대 교수)는 오는 27일(토)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단국빌딩과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피정의 집’에서 몽골학 관련 국내외 학자 50여명이 참석해 ‘한․몽 역사․문화 공동체는 가능한가-한몽수교 1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어학, 민속, 역사, 고고인류학, 정치경제, 문학예술, 자원개발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몽골학회는 1990년 한․몽 수교 이후 몽골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역사학, 민속학, 어학, 음악학, 체질인류학, 고고학, 예술분야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양국의 역사․문화적 공동기반을 이루는 학술 연구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비판적 견해 위에서 현재와 미래의 몽골학 연구방향을 제시하려는 목적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성규 회장(단국대)은 “1990년 3월 26일 양국이 역사적인 수교를 맺은 후 현재 한국에 몽골인이 4만여명 상주하고 몽골에 한국인이 3,000여명 가량 거주할 정도로 양국간의 협력이 증진되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은 양국의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성을 지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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