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세계적인 연구소 美 CAPS와 협약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3-2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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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원교수와 CAPS Steiner Dale박사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초전도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CAPS(Center for advanced power system)와 협약을 체결하고 창원시에 첨단전력시스템 유치를 목표로 활발히 교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국 CAPS는 70여명의 우수한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해군 조사과(Office of Naval Research)로 부터 10년에 걸쳐 한화 약 1,132억의 연구비를 지원 받고 있으며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산업체 등으로부터 한화 약 90억원을 연간 지급 받고 있는 미국의 중추적인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 체결은 창원대학교 경남지식기반기계․부품소재연구개발클러스터사업단(단장 이춘만)과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CAPS간에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연구원 상호 파견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상호협력 및 교류에 대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CAPS에는 현재 3명의 한국인 연구원이 있으며 2명은 서울대 출신이며 1명이 창원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매년 박사급 연구원을 상호 파견하기로 합의한 것은 눈 여겨볼만한 성과로 평가 되고 있다.

협약 체결을 위해 미국에 방문했던 경남지식기반기계․부품소재연구개발클러스터사업단 부단장 박민원 전기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MOU는 기존의 다른 협약과는 차원이 다르다. 우선 협정상대 자체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세계적인 권위의 연구소라는 것이다. CAPS는 전기추진선, 초전도전력기기 및 신재생부분 등의 첨단전력시스템의 모의해석 및 특성평가분야에서 가장 권위는 연구소이기도 하며 현재 CAPS의 연구소장 Steiner Dale박사는 미국 초전도산업연맹의 회장직을 올해 6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또한, “단순한 협약체결 및 교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학교 대 학교로 교류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궁극적으로 CAPS와 같은 연구소를 창원에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첨단전력시스템연구소를 창원에 설립하게 되면 지역 사회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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