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 '서울대 법인화'에 관심

원은경 | edito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2-24 1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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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법인화 추진이 해외 대학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장무 총장과 대만성공대학(National Cheng Kung University) 마이클 라이(Michael M. C. Lai) 총장은 지난 1월 국립대 법인화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접견에서 양 대학 총장은 법인화가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적인 제도적 변화라는 데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마이클 라이 총장은 서울대의 법인화 추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대만성공대는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 리더십'에 관심을 기울였고, 이에 대해 서울대는 “역사적으로 민주주의적 의사결정을 위한 전통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법인화 추진 과정에서도 이러한 것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대는 대학 본부와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간 지속적인 논의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학내 대의기관이자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평의원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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