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 규제과학과와 (사)청람바이오아카데미가 30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경희대 약학대학 210호에서 ‘유전자치료제 규제과학 입문 특강(Gene Therapy Regulatory Science: Fundamentals & Global Trends)’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다.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전 단계에서 필수적인 규제과학의 기본 개념과 최신 국내·외 허가 동향, 그리고 품질·비임상·임상 심사 전략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연구자와 임상·산업계 실무자, 대학원생 등 유전자치료제 분야 종사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강의진은 경희대 규제과학과 교수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산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구성된다. 기술적 이론과 실제 허가 사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유전자치료제 과학적 평가 기준과 규제 패러다임 변화, 품질·비임상·임상 심사 핵심 요소, 글로벌 허가 사례 분석, 실무 중심의 Q&A 세션 등이 포함된다.
경희대 규제과학과 정은경 학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 경험을 한데 모아 미래 규제 전문가에게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길러 줄 것”이라고 밝혔다. 권복규 이사장은 “급성장하는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보하려면 체계적인 규제과학 이해가 필수”라며 “이번 특강이 국내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글로벌 수준의 규제 전략을 갖추고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참가 등록은 18일 시작했고, 30일까지 (사)청람바이오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교육 신청’을 선택하고 ‘온라인 입금’ 버튼을 누르면 등록이 완료된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며, 등록비는 산업계 종사자 10만 원, 학계 및 학생 5만 원이다.
경희대 규제과학과와 청람바이오아카데미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5일 및 10일 과정의 심화·고급 교육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개설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과학 인력 양성과 지식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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