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박삼호 교수, 과기정통부 ‘우수신진연구’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17 14: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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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박삼호(사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우수신진연구(유형A)’ 과제에 선정됐다.


박삼호 교수는 ‘AI 기반 억제조절 반응평가 시스템 및 낙상 예측·디지털 치료(DTx) 통합 플랫폼 개발과 임상적 유효성 검증’을 주제로, 올해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총 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억제조절 기능을 반영한 반응평가(CSRT, iCSRT, SST)를 수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반응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을 수행하여 낙상 위험 예측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치료(DTx) 플랫폼을 개발하고,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는 통합적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임상 현장에서는 낙상 위험 평가가 주로 설문이나 단순 기능 검사에 의존하고 있어 개인별 인지·운동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반응 기반의 객관적 지표와 인공지능 분석을 결합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예측력 높은 낙상 위험 평가 및 중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삼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반응평가 시스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인공지능 기반 분석과 디지털 치료로 확장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사회적 요구가 높은 낙상 예방 분야에서 임상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양질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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