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간호대학, 2025 나이팅게일 선서식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4-25 14: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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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간호사 100명, 숭고한 나이팅게일 정신 기려
4월 28일부터 8주간 각 병원에서 임상실습

경상국립대 간호대학이 4월 25일 오전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은 4월 25일 오전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적 간호사로서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이성갑 교학부총장, 유미 간호대학장과 교수,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00명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촛불의식 및 나이팅게일 선서, 학장 식사, 총장 치사, 축사(경상국립대병원장, 경상국립대병원 간호부장,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 정순자 동문), 교가 제창, 기념 촬영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한 학생들은 4월 28일부터 8주간 경상국립대병원을 비롯해 관내·외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권진회 총장은 교학부총장이 대독한 치사에서 “간호사는 하늘이 내린 직업이다. 사람의 목숨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전통과 역사를 지닌 경상국립대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선배들이 이룩해 온 전통을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상실습 중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마다 오늘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바란다”면서 “실습이 끝난 뒤 ‘과연 경상국립대 학생이다!’라는 말이 주변에서 들려오도록 개척정신으로 열심히 실습에 임하여 우리 간호대학의 위상을 한 번 더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간호대학은 1926년 근대적 간호교육 시작기에 경남의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한 공교육의 모태인 ‘경상남도 진주병원 간호부 및 조산부 양성소’로 시작하여 100년 역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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