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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일협회는 6박7일 동안 양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서울과 도쿄의 동일 장소에 숙박하면서 대화, 토론, 게임, 노래, 스포츠 등을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고민과 과제를 토론하는 ‘2025년 한일 청소년 교류 캠프’를 오는 여름 방학 기간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일협회는 서로 이웃하는 한일 양국이 상호교류를 통해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는 인적교류를 늘리는 일이 관건이며, 특히 미래 세대인 청소년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청소년 교류를 통한 ‘친구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는 목적으로 이 사업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한일 고등학생, 대학생 각 20명이며,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개최된다. 지난 해 여름에는 도쿄에서 한일 양국 고등학생 각 20명이 모여서 이 행사를 진행한바가 있다. 이번은 2년 째로 대학생부를 추가하였는데, 양국 교류 단체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참가한 일본 학생들은 이번 신학기에 한국 대학으로 유학을 오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모두가 한국어 능력이 높은 편이었으며, 한국 학생들도 일본어 능력이 우수하여 한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구사하여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충분하였다. 여러 학생은 테마 발표에서 상대국 언어로 PPT를 사용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일 양국 학생들은 “서로 이웃에 사는 우리들이 우정을 나누는 단계로 성숙한 교류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아마도 그런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본다”는 한국 학생과 일본 학생은 “처음에는 좀 긴장했지만 일본어를 너무 잘하는 한국 친구들과 부담 없이 많은 대화가 되어 참가한 보람을 느끼었다”고 전했다.
한국 외교부, 한국일본학회,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 일본 국제교류기금 서울일본문화센터, 일본 자치단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일본어교육진흥협회 등이 후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한일협회>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참가 정보를 참고하거나 검색 사이트에서 <한일청소년교류캠프>를 검색하면 된다. 참가비는 6박 7일 동안의 숙식과 행사비를 포함해 도쿄 캠프는 130만원과 왕복항공료, 서울 캠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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