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기관연구원, '주요사업 계량관리 지표개발 및 개선기법 과정' 개최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6-04-22 0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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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계량지표 완성도 높이는 '주요사업 계랑관리 지표개발 및 개선기법 과정'
 사진제공: 한국공공기관연구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주요사업 계량지표는 기관의 존재 이유를 숫자로 증명해야 하는 영역이다. 좋은 사업을 수행하고도 지표 설계가 잘못되면 적합성 미달, 데이터 신뢰성 부족, 목표 부적정 등의 이유로 감점을 받는 상황이 발생한다. 지표의 대표성부터 산식 정확성, 중장기 설계 방향까지, 챙겨야 할 요소는 많고, 평가단의 기준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실제로 많은 기관들이 지표 개발 단계에서부터 전략·사업과의 연계가 느슨하거나, 결과지표보다 투입·과정지표에 치우친 구성을 반복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계량지표 하나를 제대로 설계하고 유지하는 것이 곧 평가 성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5월 6일(수)~7일(목)에 '주요사업 계량관리 지표개발 및 개선기법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경영평가 편람 기준에 따른 계량지표 구성의 적합성·도전성·데이터 신뢰성 요건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기관 설립목적과 경영전략에 연계한 지표를 직접 설계·개선하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주요사업 계량지표 평가 구조 이해를 시작으로, 계량지표 대표성과 적합성 확보 기준, 결과지표 위주 구성 원칙, 3년 이상 중장기 관점의 지표 설계 및 유지 방법을 1일 차에 다룬다. 2일 차에는 평가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글로벌 지표 설계, 평가방식별 특징 이해, 대내외 사업여건 변화 반영과 도전성 입증, 기존 지표 진단 및 재설계 전략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특강으로는 경영평가 주요사업 관련 정부정책 방향과 평가 관점을 평가단 교수진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본 과정을 통해 참석자들은 계량지표 개발·운영·검증 전 과정에서 평가단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대응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전략-사업-지표 간 정합성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고득점 지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경영평가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 이어 △직무중심 직무급제 개선 및 고도화 과정 △PDCA 기반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실무과정 등 공공기관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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