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사자성어' 시즌 6 진행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0-27 10:37:28
  • -
  • +
  • 인쇄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전주대가 ‘사자성어’(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시즌6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했다. 사진=전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주대학교는 ‘사자성어’(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시즌6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했다.


‘사자성어’는 자기중심성과 권리주장이 강한 재학생들의 성품을 빚어주고, 부모님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어, 행복한 가정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는 차원에서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사자성어를 진행하는 전주대 이진호 교수(선교지원실 특임교수)팀은 이번에도 학생들의 부모님을 찾아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지난 학기 만났던 모든 부모님이 큰 감동을 누렸고, 이 행사가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는 요청이 많았다.

6번째를 맞은 이번 사자성어 프로젝트에는 이진호 교수, 박광수 동문(전 삼천1동장), 오황제 동문(동현교회 전도사) 그리고 선교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흑삼 제조업체인 ㈜진앤삼 생명공학연구소(대표:강성원)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부모님께 전달했다.

전주에서 출발해 남원(1명), 합천(1명), 장성(1명), 영광(1명), 용인(1명), 남양주(1명), 인천(1명)을 최종목적지로 10월 20일~24일까지 4박 5일 동안 총 330km를 이동하며, 학생 7명의 부모님을 만나뵀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부모님을 만나 사랑과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1km를 갈 때마다 100원씩의 후원(총3만 5,000원)을 받았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주대 재학생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다진 학생(경찰학과 1학년)의 아버지께서는 “학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사랑을 부모님께 전하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며, 자녀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통해 가정의 화목과 사랑이 넘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진호 교수는 “25년도 입학한 학생들의 수업 태도가 참으로 밝고 좋은데, 더 좋은 존재와 실력의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페달을 밟는다며, 학생들에게 하늘 같은 부모의 존재와 가정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가슴에 새겨지길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