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학습의 ‘몰입’을 이끌 새로운 시도가 시작된다. AI 기반 영어학습 플랫폼 ‘링고위고(LingoWego)’가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자가 원하는 영상을 직접 영어 공부 자료로 만들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기능은 기존 링고위고가 제공하던 어휘·회화·뉴스 기반 학습과 발음 비교, 웹스터디 기능 등에 이어, 영어 영상 콘텐츠 학습 수요 증가에 발맞춘 맞춤형 업데이트로 평가된다.
사용자는 자신이 관심 있는 유튜브 영상의 링크를 통해 영상과 자막을 추출하고, 링고위고의 ‘My무비’ 학습 기능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영상 시청을 넘어 AI가 생성한 영어 자막과 한글 번역 자막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학습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기반 영어·한글 자막 자동 생성 ▲영상 흐름에 맞춘 자막 싱크 및 내용 직접 수정 ▲원어민 음성에 맞춰 현재 문장을 실시간으로 강조하는 하이라이트 기능 ▲한·영 자막 토글 및 0.8배속 등 미세 배속 조절을 통한 사용자 맞춤형 학습 환경 제공 등이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수준과 목적에 맞게 영상 학습 흐름을 세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링고위고 측은 "유튜브 영상은 학습자가 흥미를 느끼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이를 학습 콘텐츠로 전환하면 공부의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링고위고 측은 “유튜브 영상은 학습자가 이미 흥미를 느끼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이를 학습 콘텐츠로 전환하면 몰입도와 지속성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며 “단순 자막 시청을 넘어 능동적으로 편집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습 관리 기능도 함께 강화됐다. 새롭게 고도화된 학습일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공부한 영상의 제목, 별점, 학습 시간 및 주요 학습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학습 데이터는 PC와 모바일 앱 간 실시간 동기화돼 언제 어디서든 이어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자기주도 학습의 성취감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최근 다양한 영어학습 앱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링고위고는 브이로그(Vlog), TED 강연, 셀럽 인터뷰 등 방대한 유튜브 콘텐츠 중 사용자가 직접 학습 자료를 선택하고 루틴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웹스터디(WebStudy)’와 ‘라이트너(반복 학습 기능)’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동돼 확장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링고위고 관계자는 “유튜브 기반 학습을 정식 학습 루틴 안으로 끌어들여 자기주도 학습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기존 학습 앱의 획일적인 패턴에 지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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