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다쏘시스템코리아, ‘미래차 실무인재 양성’ MOU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4-24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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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주도
미래차 산업 수요 대응형 인재 육성 협력

전남대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미래차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는 지난 4월 15일 다쏘시스템코리아와 미래차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AI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3DEXPERIENCE 플랫폼 중심으로 세계 유수의 제조 기업에 디지털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개발 및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전남대학교와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미래차 인력양성 부트캠프’ 등 산업 수요 기반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가 설계한 교육 콘텐츠와 실습 프로그램에 대해 다쏘시스템이 자사의 플랫폼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적 자문과 실질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쏘시스템은 현대자동차 등과의 유기적인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최신 기술과 실무 역량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설계-제조 연계형 실습 환경 구축 ▲산업현장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 ▲디지털 기반 실무교육 강화 등을 통해 산학협력 중심의 미래차 교육 혁신 모델을 공동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종훈 학장은 “이번 협약은 공과대학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플랫폼과 산업현장을 연결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차 분야의 실무형 핵심 인재 양성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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