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신북방지역 한국어교육 지원사업' 선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13 14:49:46
  • -
  • +
  • 인쇄
신북방지역 국가 현지인 한국어교원 160여 명 대상 한국어 연수 시행
신라대 전경. 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 전경. 사진=신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 신라한국어교육원은 2021년 신북방지역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온라인 통합연수 사업에 선정돼 9월까지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어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신북방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현지 교원의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어교육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 사업이다.


신라대에 따르면 신라한국어교육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북방지역 국가 현지인 한국어교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2개 과정 총 30차시의 한국어 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연수과정은 말하기·발음 등 한국어 교수법, 문법, 한국어 이해 등 이론수업뿐 아니라 한국문화와 역사, 명사특강,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라대 장희정 신라한국어교육원장은 “신라대는 현재 해외 27개국 264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고 있고, 31개국 출신 650여 명 유학생이 재학 중인 글로벌 교육 전문기관”이라며 “교육부 신남방, 신북방지역 한국어교육 지원 확대정책에 발맞춰 질 높은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한국어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라대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GKS) 사업, 코이카 한국어 문화교육 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 운영뿐 아니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연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