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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미디어문화학부와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7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청년과 함께하는 실버영화관’을 진행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와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지난 7일 익산 재미 센터 극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청년과 함께하는 실버영화관’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 ‘KSNU Insight+’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화를 통해 익산 등 지역 내 어르신과 청년이라는 서로 다른 세대가 서로의 생각을 교류함으로써, 세대 공감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세대 통합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1987년 개봉작인 ‘탑건’(톰 크루즈 주연)이 상영됐으며 어르신과 청년 대학생이 영화 속 인상적인 장면에 대한 감상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GV)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상영회는 국립군산대 미디어문화학부 학생들과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일요극장’ 팀과의 협업으로 영화 기획부터 GV 준비까지 함께해 의의를 더했다.
상영 후 공동 MC로 나선 국립군산대 김미정 학생은 “어르신들과 직접 영화를 함께 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세대 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세대를 넘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국립군산대 미디어문화학부는 이번 영화 상영회에 그치지 않고 19일에는 스마트폰 및 디지털 기기 활용법 등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익산 하한경로당에서 진행하는 등 실버 세대의 디지털 소외 문제 해결과 미디어 접근권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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