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빠른 통신기술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아이디어가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정보통신학부 권혁영, 박효영, 남기성 씨가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터넷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학술논문 공모전'에서 다음카카오 대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교대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인터넷정보학회, 연세대학교 방송통신정책연구센터(CPRC),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5세대 이동통신(5G) 및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ICT(정보통신기술)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별 지원자들은 지난 15일까지 열띤 경합을 펼쳤다. 권혁영 씨 외 2명으로 구성된 '이모티-콤(Emoti-Comm)' 팀은 아이디어 부문 내 '행복을 위한 5G 및 인터넷 이용'과 관련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감성전달형 IoT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귀가하는 사람의 감정을 분석해 TV프로그램, 조명, 음향, 향기 등으로 감성적 위로를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의 감정 정보는 SNS, 메시지, 스마트폰 카메라 등으로 분석된다. 이를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IoT 기기들이 사용자에게 표현해주는 방식이다. 특히 사용자의 얼굴에서 감정을 읽어내고 이를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한 빅 데이터 기반 분석 기술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아이디어가 실현될 경우 콘텐츠 및 광고효과가 극대화됨은 물론 감성적 위로를 통한 국민 행복지수 향상도 기대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이 인간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다.
권혁영 씨는 "아이디어가 실제 개발로 이어져 향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했으면 좋겠다"며 "향후 IoT공모전에도 참가해 아이디어 제작과 S/W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정보통신학부 강민구 교수는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기획한 아이디어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공모전 참가 경험이 이번 수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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