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김희수 교수팀, 한국유전체학회 우수논문상·우수포스터상 수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9-09 1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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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다양한 질병 연구, 이동성유전인자(레트로바이러스)로 접근

▲부산대 김희수 교수와 권윤정 석사과정 생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 생명과학과 김희수 교수와 석사과정 권윤정(13학번) 씨가 지난 6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3년 한국유전체학회에서 우수논문상 및 우수포스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김 교수팀은 인간유전체 내 살아 움직이는 유전인자에 대한 구조 및 발현양상을 역동적으로 분석 연구한 논문 ‘Structure and Expression Analyses of SVA Elements(SVA인자의 구조 및 발현 분석)’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인간질병의 원인유전인자로서 중요성을 시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한 논문 ‘Genetic Polymorphism of Microsatellite in Working Dogs(특수견에서 microsatellite의 유전적 다형현상)’는 수색정찰, 마약탐지, 인명구조 등에 활동하는 특수견에 대한 이동성유전인자의 다형현상으로 야기되는 바이오마커 개발 및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교수는 인간의 다양한 질병에 대한 연구를 이동성유전인자로 접근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보건연구원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국인 특이한 이동성유전인자 발굴사업’에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출연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제공하는 학술연구 정보서비스의 인용 색인 정보(SCOPUS, http://www.scopus.com)에서 이동성유전인자(레트로바이러스) 관련 연구성과가 세계 1위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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