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t of the best는 총 24개 부문별로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본상인 Winner보다 한 단계 위에 해당하며 최고상인 Luminary도 Best of the best를 받은 작품 중에서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대구대는 지난 4월 같은 학과 학생들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2013 iF 컨셉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회 최고상(골드상)을 수상한 이후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이근원, 이혜진, 이승한 씨다. 이들은 'Apron Tool Bag(앞치마 공구가방)'이란 작품을 제출해 상을 거머쥐었다.
Apron Tool Bag은 전문 수리공이 아닌 일반인들이 집에서 간단히 물건을 고칠 때 쓰는 공구와 앞치마를 가방 형태로 만들어 공구의 휴대성을 높이고 작업 시 위생적인 면을 개선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앞치마에 공구를 달 수 있도록 해 작업 시 옷이 더럽혀 지는 것을 방지함은 물론 공구를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만들어 편리함을 도모했다. 또한 다 사용한 공구 앞치마는 가방 형태로 만들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다.
한편 전창대(산업디자인학과 4), 신민경(시각디자인학과 3) 씨도 한 면만을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기존 포스트잇을 양면으로 쓸 수 있도록 고안한 ‘Both Sides Post-it(양면 포스트잇)’란 작품으로 Winner를 차지했다.
지도교수인 유상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디자인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함께하는 작업이란 점을 명심하고 앞으로 훌륭한 디자이너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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