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약학대학생 2명, 의ㆍ약사 협력 배우러 미국으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05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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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학교육협의회 지원으로 4주 간 LA 지역약국에서 실무실습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의사-약사 협력 선진의료시스템 도입을 위한 미국 지역약국 실습 파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약학대학 학생 2명을 지난 1일부터 4주 간 미국 LA지역 약국으로 파견했다.


경상대 약학대학(학장 안미정)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진호)는 지난 5월부터 ‘의사-약사 협력 선진의료시스템 도입을 위한 미국 지역약국 실습 파견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의사-약사 의료시스템의 개혁을 바라는 미국 LA한인약사회, 한인USC, Western대학 약대교수, 약사 임원들의 노력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임상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6년제 약사들이 선진국형 환자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배우고 문제점을 파악하도록 하기 위해 2013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4주간) 미국에서 실시하게 된다.


전국적으로는 처음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상대를 비롯해 부산대ㆍ숙명여대ㆍ순천대ㆍ이화여대ㆍ한양대 등 6개 대학에서 각 2명의 학생 등 모두 12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경상대 약학대학에서는 강영주ㆍ구지영(3학년) 씨가 선발돼 지난 1일 출국했다. 강 씨와 구 씨는 LA 소재 약국에서 실무실습에 들어갔다. 또 이 기간 동안 LA에 위치한 지역 약사회와 약대ㆍ약국ㆍ병원ㆍ의약품 유통업체 등도 탐방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을 포함한 일부 선진국은 약대부터 환자중심 임상교육을 진행, 의사와 약사가 약에 대해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의ㆍ약사 간 협력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 향후 사회에 나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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