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총장기 검도대회서 서운고 우승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31 1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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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총장 홍덕률) 총장기 검도대회에서 서운고(인천 계양구)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충북공업고가, 공동 3위에는 인천고와 발곡고가 뒤를 이었다.

지난 7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등학교 검도선수권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42개 팀 560여명 선수가 출전해 소속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대회 첫날, 각 학교 3학년에 한해 4명씩 제한해 총 130여명이 출전한 개인전에서는 고현준 선수(광주서석고)가 우승을 차지해 개인전 우승자에게만 주어진 대구대 특기 장학생 특전을 거머쥐었다.

이어 준우승에는 이현재 선수(마산가포고)가, 공동 3위에는 신경록(명신고) 선수와 강지석(온양용화고) 선수가 차지했다.

대구대는 매년 총장기 전국고등학교검도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한 이래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최고 권위의 고등학교 검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역량 있고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 우수 선수로 육성시키는 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이정호 대구대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대회는 출전 팀과 선수가 늘고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평준화 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며 “앞으로 국내에서 검도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 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초석이 될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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