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첨가제 제조사인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Novus International(대표 Thad Simons, 이하 Novus)사는 지난 2009년부터 부경대 사료영양연구소(소장 배승철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교수)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11만 달러, 연구비 10만 달러 등 총 21만 달러(한화 2억 3500만 원)를 기부했다.
Novus사는 지난 15일에도 부경대 외국인 유학생 에르판 샤카르 씨(이란‧수산생물학과 박사과정), 모하마드 모니루자만(방글라데시‧수산생물학과 박사과정) 씨와 노규우(생물공학과 석사과정), 이승한(수산생물학과 석사과정) 씨 등 내국인 학생에게 각각 607만 원(5500달러) 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경대와 Novus사의 인연은 지난 2008년 5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양식학회(WAS) 회장을 맡은 배승철 소장이 부산에서 개최한 'WAS학술대회 및 박람회'에 Simons 대표가 참석하면서다.
당시 Simons 대표는 한국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자랑하는 부경대 양어사료 분야를 접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키로 한 것.
이후 상호 협력연구를 통해 수산생물이나 동물에게 보다 안전한 사료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료에 항생제 사용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를 대신할 유기산 첨가제 개발, 신제품 검증과 사양 실험 등에 협력해오고 있다.
배 소장은 “Novus사의 장학생 1호인 이란 학생 마호메드 몬세니 씨의 경우 지난 2012년 2월 박사학위를 받고 자신이 근무하던 수도 테헤란 소재 철갑상어양식연구소 사료영양부 부장으로 복귀해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며 “Novus사 지원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국내외 사료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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