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학교 관광계열 항공서비스전공이 올해 첫 졸업생 중 지역 대학 중 최다 인원인 5명을 항공사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항공사 입사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대부분의 대학 항공관련학과들이 졸업생 중 단 1명도 항공사에 취업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첫 졸업생 다수를 취업시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13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2011년 40명 정원으로 개설된 영남이공대 항공서비스전공은 당시 국내 항공인력 배출의 마이더스로 불리던 김은주 교수를 영입하고 항공인력 양성에 돌입했다.
2년 간의 노력 끝에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인천공항서비스에 서은영, 양가희 씨 등 2명이, 타이항공인천공항서비스에 임소영, 황푸름 씨 등 2명, 한국공항공사에 이솔이 씨 등 총 5명이 취업했다.
또 싱가폴 해외취업자 4명,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 비서직 5명, 국내 호텔과 면세점 4명, 병원 코디네이터 2명, 여행사 2명, 기타 3명 등 졸업생 31명 가운데 25명이 취업이 확정돼 취업률 80%에 달한다.
특히 국내최고급 호텔로 알려진 콘래드서울에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장해윤 씨가 합격했다.
김은주 교수는 "4년제 대학 졸업생들까지 몰려서 그야말로 항공사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라며 "우리 졸업생들이 첫해부터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완벽한 실험실습 환경과 철저한 맞춤형 지도방식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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