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존스턴 캐나다 총독, 연세대서 특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21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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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강연, 연세대와 캐나다의 특별한 인연 소개

데이빗 존스턴 캐나다 총독이 오는 25일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삼성 학술정보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특강을 펼친다.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존스턴 캐나다 총독은 ‘동서양이 만나는 곳: 캐나다와 한국의 지식외교의 현장 (Where East Meets West: Canada, Korea and the Diplomacy of Knowledge)’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존스턴 총독은 특강에서 한국과 캐나다 간 배움의 역사를 알리고 오늘날 동서양 간 지식과 혁신의 파트너십을 훌륭히 이끌어 낼 수 있는 양국의 특별한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 간 국제교육협력을 통한 아이디어, 자원 및 경험의 공유와 발전, 인적교류를 통한 세계시민정신 계발, 보다 따뜻한 세상 건설, 교육협력 및 교류의 증가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존스턴 캐나다 총독이 연세대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된 것은 연세대와 캐나다 사이에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인인 에비슨 박사(Dr. Avison)가 연희전문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의 총장을 지낸 바 있는 것.(1916-193년) 의사로서 그리고 앞날을 내다본 리더이자 한국인의 친구였던 에비슨 박사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하며 두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은 그의 은퇴 후인 1935년 기념비를 세우기도 했다.


대학교 총장 출신이기도 한 존스턴 총독은 캐나다 제28대 총독으로 지난 2010년 임기를 시작했다.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 총장, 맥길대(McGill University) 학장 겸 부총장(President and vice chancellor)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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