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최고 봉사왕으로 김지운 씨(정외 4)와 허수현 씨(간호 4)가 뽑혔다.
연세대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재성)는 대학 4학년 동안 1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총장 명의의 봉사메달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허수현 씨는 2216시간, 김지운 씨는 1518시간 봉사활동을 한 공로로 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열린다.
허 씨는 9개월간 영국 Camphill Community Glencriag 자원봉사 활동으로 많은 시간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했다. 그는 “간호학 전공자로서 실제로 현장에서 부딪치게 될 장애인들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고자 1년 동안 휴학을 하고 다녀왔으며, 영국에서의 선진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낀 점을 앞으로 일을 하면서 실천할 계획”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허 씨는 이와 같은 활동으로 지난 2012년 제7회 연세사회봉사상 ‘진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씨는 공익법률활동 지원과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의 ‘중기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 방콕 지역으로 파견되어 방콕 소재 ‘시암대(Siam University)’와 ‘왓프라두 초등학교(Wat Pradu Primary School)’에서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체험 활동 등을 4개월간 진행했다.
한편 연세대 자원봉사센터가 주는 봉사메달의 위력은 사회에서도 인정할 정도다. 지난 2012년 2월 경영학과를 8년 만에 졸업하고 50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화제가 됐던 '자원봉사 여왕' 주민서 씨는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기보다는 자원봉사의 경험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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