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생 대상 '역사나눔대회'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21 0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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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와 수원시 공동 개최, '우리가 몰랐던 수원 역사 이야기'

초등학생들이 수원 곳곳을 탐방하고 그 곳에 담긴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발표하는 생생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아주대학교(총장 안재환)는 21일 수원시와 함께 전국의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아주역사나눔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우리가 몰랐던 수원의 역사 이야기(수원역사탐방보고서)’를 주제로 가까이 있지만 미처 모르고 있었던 수원의 옛 이야기를 찾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


대회는 수원 지역을 탐방한 전국의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은 3~4인이 팀을 꾸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1차 예선은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주최 측에서 양식 제공)를 제출받아 심사한다. 참가자 가운데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대회 준비와 관련해 아주대 재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30개팀(한국어 20팀, 영어 10팀)을 대상으로 2월16일 아주대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우수한 성적을 낸 최종 11팀에게는 수원시장상, 수원시 교육장상, 아주대 인문대학장상, 수원문화재단상이 수여된다. 총 상금은 190만 원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월8일까지 아주역사누리 홈페이지(http://ajounuri.com)에서 하면 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이상국 아주대 사학과 교수는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문화학습의 기회 뿐 아니라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이번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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