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이봉환 씨, SCI 국제 저널에 논문 2편 등재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11 1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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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력부족 문제해결에 기여

세계가 만성적 전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근본 대책을 찾고 있는 가운데 한 대학 학부생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방안을 제시해 화제다.

인제대(총장 이원로) 기계자동차공학부 이봉환 씨는 전력부족 문제해결에 관한 논문 2편으로 세계적 권위지인 SCI국제 저널에 이름을 올렸다.


이 씨는 지난 8일 International Journal of Electrochemical Science 저널(Impact Factor, 영향력 지수 3.729) 2013년 첫 인쇄본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


이 논문은 물을 수소와 산소로 전기분해한 전력을 연료전지에 공급‧축적해 예비 전력으로 사용하고 주 전력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런 방식은 화력, 원자력 등의 발전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료 매장량이 줄어드는 것을 대비하고 지구에 무한정 공급되는 태양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씨의 연구는 전력을 사용하는 모든 산업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씨는 “항상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줬던 김형만 교수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1위의 신재생에너지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씨는 논문 출판 후 관련 결과를 국내‧국제 PCT 특허 출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3월 동 대학원 신재생에너지 연구실에 진학해 수소연료전지 기반 스마트그리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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