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학술원 반세기 기념학술대회' 개최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30 17:59:22
  • -
  • +
  • 인쇄
1960년 설립 이래 부산 인문학 연구 효시로 자리매김

동아대 석당학술원(원장 신태갑)은 30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석당학술원 반세기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신태갑 석당학술원장은 개회사에서 "석당학술원은 인문, 사회, 자연과학 전반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치며 이미 반세기가 넘는 연륜을 쌓아왔다"면서 "과거의 업적을 토대로 앞으로도 '홍익인간'이라는 건학 이념을 계승해 한국학의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한국 동남연안지역사회의 국제해상교섭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심봉근 전 동아대 총장이 '선사시대 동남연안지역사회에서 전개된 국제해상교역'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조흥국 부산대 교수(12-14세기 베트남 사람들의 한국 이주를 통해 본 한국·동남아 국제해상교류) △다나카 소이치로 이키시교육위원회(쓰시마와 한반도 남해안지역의 해상교섭) △리우 쉬 펑 대만중앙연구원(한국과 대만 사이의 해상교류: 청대에 대만으로 표류한 조선난민사례를 중심으로) △예니 나니 부산외국어대 교수(인도네시아 해양사에 있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한편 동아대 석당학술원은 부산 인문학 연구소의 효시로 한국학 발전과 관련된 인문, 사회, 자연과학 전반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올바른 민족 문화 창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아대, 베트남 호치민시에 한국어센터 설치
동아대 학생팀, 국제융합혁신디자인 공모전 ‘대상’
동아대 의과대학 1회 졸업생, 모교에 발전기금 5000만 원 쾌척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