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김희옥)가 올해 사법시험에서 최종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13위에 올랐다.
동국대는 이번 제54회 사법시험에서 경찰행정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석동우 씨를 포함해 △김상남(법학과 2011년 졸업) △방호근(법학과 2006년 졸업) △신유진(법학과 1999년 졸업) △최승희(법학과 2009년 졸업) △황성연(법학과 2003년 졸업) 등 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명 증가한 결과다.
특히 사법시험 최종 선발인원이 2009년 1009명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 올해 502명까지 감소해 각 대학별 합격자 수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동국대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동국대는 3년 연속 입법고시 합격자 배출하고 지난해 행정고시에서도 검찰사무직렬 수석합격자를 포함해 합격자 수 전국 7위에 오르는 등 각종 국가고시에서 매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동국대 관계자는 “동국대 법과대학은 사법시험 특화 교육과정을 정규 커리큘럼에 설치하는 한편, 사법시험 출제위원급 교수를 초빙해 2차 시험 응시생들을 위한 집중 특강을 실시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사법시험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고시 응시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려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