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베트남과 과학기술 분야 연구 · 교육 협력 강화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02 1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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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건국대 방문

건국대(총장 송희영)가 베트남과의 과학기술 분야 연구 · 교육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건국대는 응웬 꽌(Nguyen Quan)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이 관련부처 공무원단 및 주한베트남대사관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건국대를 방문, 한국과 베트남간의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일행은 KIST, 대덕연구단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을 방문한데 이어 건국대를 찾아 송희영 총장과 한국과 베트남간의 바이오와 정보기술 등 과학기술 분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건국대에 유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학생 기숙사와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등을 둘러봤다.

송희영 총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에 방문해 주시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늘의 만남이 과학기술분야에서 건국대와 베트남 대학들 간의 실질적 교류를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건국대가 최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베트남 유학생들과 같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노력에도 기인한다”고 말했다.

응웬 꽌 장관은 “한국의 명문 사립대인 건국대에서 베트남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건국대의 강점인 바이오 생명공학분야에서 베트남의 우수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구와 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건국대는 1999년 베트남 국립대학, 2005년 하노이 공대 등 8개의 베트남 유수대학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및 교수교류, 공동연구 등 활발한 교류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응웬 반 투안(Nguyen Van Thuan) 교수(동물생명과학전공)가 강의와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0여명의 베트남 학생이 건국대에서 유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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