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간된 총서는 ‘재일코리안 디아스포라 문화콘텐츠’, ‘근현대 중국 조선족 문헌집’, ‘연해주 고려인의 법과 생활 그리고 교육’, ‘중앙아시아 고려인 지식자원 해제’ 등 총 9권이다. 이로써 세계한상문화연구 총서는 모두 42권으로 늘어났다.
이번 총서는 연구단이 2007년부터 3년간 수행한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과제인 ‘근현대 한인 디아스포라 지식자원 발굴과 DB구축’ 사업의 결과다. 연구단은 이번 총서를 위해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5개국을 직접 찾아다니며 단행본 8390건, 저널 4169건, 신문 8249건 등 한인이주 이후 100여 년간 각 지역 재외동포들이 생산한 문헌자료를 수집해 해제와 함께 정리했다.
임채완 세계한상문화연구단장은 “재외한인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현지자료들이 분실되거나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자료의 수집과 데이터베이스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중국인과 인도인, 유대인 등 다른 민족 디아스포라를 연구해 디아스포라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살펴보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5차 총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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