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박물관, 고흥 분청사기 국제학술대회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9-21 1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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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요지의 가치 조명과 활용방안 모색

전남대박물관(관장 장춘석)은 고흥군과 함께 오는 25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고흥 분청사기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국립문화재연구소 김영원 소장의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연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3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남대 임영진 교수는 선사시대부터 고대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성낙준 소장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고흥지역 해양교류사적 특징을 조망한다.


이어 충북대 이종민 교수가 동아시아 백토분장 사기에서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가 가지는 의의를, 중국 상해박물관 천커룬 부관장이 동아시아 도요지에서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요지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뒤이어 일본 좌하현립구주도자문화관의 오하시 코지 씨가 ‘동아시아 도자 산업의 발전’을 문화재청 나선화 문화재위원이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장춘석 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도자기 전문 연구자를 초청해 개최하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고흥 지역 도자산업의 부활 등 지역경제의 발전에도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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