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의과대학(학장 이봉주) 학생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60여 명의 학생들은 지난 11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 대학생으로는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것. 이번 봉사활동은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한 축산 농가에서 이뤄졌으며 전라남도청 축산정책과와 영광 군청, 전남 수의사회도 함께 참여했다. 이봉주 학장은 "학생들이 농촌 축산 현장과 농가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수의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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