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직무대리 이상열) 국제문화연구원(원장 김원필)과 언어교육원(원장 안경환)은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학센터(센터장 응오반레)와 공동으로 한국과 베트남 외교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다문화사회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쩐쫑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가 축사를 하고 보반샌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총장과 응오반레 직전 총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김원숙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이 ‘우리나라 이민정책의 역사적 전개에 관한 고찰’, 보반센 호찌민 인사대 총장이 ‘한베 교류관계 20년의 회고와 향후 발전 방안’, 서덕희 조선대 교육학과 교수가 ‘문화의 차원에 따른 다문화사회로서의 한국의 특성과 한국적 다문화주의 탐색’, 응오반레 호찌민인사대 전 총장이 ‘새로운 문화 환경 적응 관점에서 본 한-베 결혼’, 민인철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원이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여성결혼이민자 인력 활용 방안,’ 쩐티투르옹 호찌민인사대 교수가 ‘한-베 다문화 가정의 정착 저해 요소의 현황과 해법’, 응우옌티흐엉 센(서울대 박사과정) 씨가 ‘국제 결혼 베트남 여성의 자녀 교육에 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연구’를 각각 발표한다.
김경학 전남대 교수, 이강세 광주MBC 경영관리부장 겸 기획심의부장, 정경운 전남대 교수, 이윤범 청운대 교수, 문창현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원, 안경환 조선대 언어교육원장, 한신애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한종완 조선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상열 조선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베 수교 20년을 경축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이러한 학술 교류활동을 통해서 조선대와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나아가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는 1994년에 동양학부내에 한국학 전공을 설치했고 지난해 한국학과를 분리해 단일학과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대학이다. 조선대는 2008년 10월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 공동으로 호찌민세종학당을 설립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어세계화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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