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 런던서 올림픽 선수단 응원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01 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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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신동’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끌 유망주로 조명 받고 있는 유태평양(전북대 한국음악학과 2년) 씨가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올림픽 선수단 응원을 위해 런던올림픽 현장을 찾는다.


1일 전북대에 따르면 유 씨는 경기도 고양시 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영국 런던을 방문해 공연과 응원 등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 씨는 이번 방문길에서 전통 타악 연주자 2명이 포함된 ‘유태평양 트리오’를 결성, 판소리를 비롯해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다양한 국악 장르들을 공연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림픽경기장 주변을 비롯해 뉴몰든 한인타운 올림픽응원 행사장, 템즈강 주변, 캠브리지대, 하이드파크 공원 내 거리, 런던 피콕 씨어터 앞 등 런던 거리공연의 명소 곳곳에서 10회 이상의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공연 뿐 아니라 독도영유권, 종군위안부, 남북공동응원 등을 주제로 평화를 염원하는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어서 대한민국 평화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5일에는 장미란 선수가 출전하는 역도경기장, 10일에는 황경선 선수가 출전하는 태권도 경기장 그리고 체조, 리듬체조, 축구 등 전 국민의 기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 주변에서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거리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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