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유럽 최고봉 ‘엘브루즈’ 정상 오른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01 0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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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개교 60주년 기념 원정등반 나서

전남대(총장 김윤수) 원정대가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세계7대륙 최고봉 중 하나인 유럽 엘브루즈(5642m, 코카서스 산맥) 원정등반에 나선다.


전남대 ‘용봉인 산악회’ 소속 대원 14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대장 이정옥)은 지난 31일 발대식을 갖고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유럽 최고인 엘브루즈에 오른다.


엘브루즈는 러시아 연방의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에 위치해 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명령을 어기고 인간에게 불을 전해준 뒤 그 벌로 바위에 사슬로 묶인채 독수리에게 심장을 파먹히는 형벌을 당한 산으로 유명하다.


이정옥 대장은 “이번에 구성된 대원들은 1950년대 학번부터 2010년대 학번까지 전남대 60년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며 “선후배 대원들의 지혜와 용기를 한데 모아 프로메테우스의 용기처럼 후학들에게 ‘도전의 불’을 전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원정등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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