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는 1일자로 전임교원 19명을 신규 임용하고 이날 교내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특히 출신 학교와 인맥에 상관 없이 우수한 실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임용될 수 있다는 전남대의 교수 공채 장점과 전통이 이번에도 우수 교수진 확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변호사 출신은 물론 금융권 경제연구원, 광역경제권 사업단 직원 등 현장 감각이 뛰어난 경력자들이 대거 전남대 교수로 채용됐다. 또한 미국과 일본 등 외국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교수는 7명, 전남대 임용 직전까지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 재직한 교수는 6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대 관계자는 "김윤수 총장이 재임한 지난 4년간 전남대가 새로 뽑은 전임교원은 141명, 지원자 경쟁률은 최고 13대1까지 치솟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전남대의 교수 공채는 어느 대학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실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특히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심층면접 심사를 비롯해 전공에 상관 없이 실시되는 영어강의 면접, 신규채용 이후 첫 번째 재계약 시 이뤄지는 동료 평가 등은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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