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는 지난 2010년 국립대 최초로 재정사업평가 제도를 도입한 이후 시설비나 자산취득비 등 자본적경비 집행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4/4분기 집행비율은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학교 관계자는 “재정관리본부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27개 대학(원)・본부 직할학부 2011학년도 기성회회계 주요사업비 예산 편성과 집행실적, 2012학년도 기성회회계 주요사업비 예산 편성에 대한 재정사업평가를 실시했다”며 “전체적으로 자본적경비 집행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2.44%P 늘고, 실질특성화사업 집행비율 또한 2.05%P 향상돼 전반적으로 사업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재정운영 자율성을 확대하고 재정사업평가제도 도입을 통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유도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은 것. 또한 4/4분기 집행비율이 전년도 대비 5.07%P 감소해 회계연도말 과도한 지출을 억제하고 예산 편성 계획에 맞춰 적시에 비용 지출이 이뤄지는 사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호 재정관리본부장은 "평가결과에 따르면 재정운영 실태가 해마다 나아지고 있다"며 "재정사업평가와 결과의 후속조치로 실시하는 재정컨설팅을 통해 각 단과대학의 핵심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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