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스티븐슨 전 대사, 성신여대 ROTC 대상 특강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06 1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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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과 세계무대에서의 여성의 역할, 글로벌 코리아' 주제로

최초의 여성 주한미대사를 역임하고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Georgetown University) 외교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캐슬린 스티븐슨(Kathleen Stephens) 전(前) 주한미대사가 미국 연수 중인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ROTC(학군단)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6일(한국시간) 진행됐으며 스티븐슨 전 대사는 '한미동맹과 세계무대에서의 여성의 역할, 글로벌 코리아'를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에서 스티븐슨 전 대사는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함께 세계무대에서 여성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서 성신여대 ROTC 후보생들에게 강력한 여성 리더십을 주문했다.


또한 스티븐슨 전 대사는 "대한민국은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루며, 민주주의 가치를 실행하고,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면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한국과 미국의 확고한 한미동맹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스티븐슨 전 대사는 "학군단 후보생을 보니 20대에 한국을 처음 방문 했을 때 기억이 난다"며 "학군단 후보생으로서 왕성한 호기심,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추진력과 끈기, 자기절제, 타인에 대한 배려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라"고 당부했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스티븐슨 전 대사는 특강 이후 학군단 후보생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 했다"면서 "대화 도중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성신 학군단 후보생과 심화진 총장 일행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친밀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 ROTC는 2011년 7월, 성신여대가 국내 여자대학 학군단 설치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2011년 12월 8일 창설식을 가졌다. 2012년 7월 현재 후보생 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2기 후보생 30명이 선발과정에 있다. 특히 성신여대는 후보생들의 국가관, 안보관,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장교로서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9박 10일간 일정으로 미국(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에서 해외 군사문화 탐방,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 주미 한국대사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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