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하계방학 중 대규모 해외파견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22 1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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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94명, 몽골·필리핀·캄보디아로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은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이지환)가 하계 방학을 맞아 대규모 학생을 해외에 파견한다.


경인여대는 22일 교내 공연장에서 재학생 94명과 인솔교직원 8명 등 총 102명으로 구성된 한국문화사절단과 해외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에 파견돼 각자 전공과 연계한 교육과 기술이전 활동을 벌이고, 한국문화공연을 통한 한국 문화사절단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경인여대는 지난 2010년 전문대학 최초로 홍보대사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사절단을 만들어 매년 몽골,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지에 파견해 한류문화을 알려왔다.


송영혜(비서행정과2) 씨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주말에도 연습하며 해외파견을 준비했다"며 "한국 대학생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한국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경인여대는 국내외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유명하다.


지난 1995년부터 매년 동·하계 방학 중 해외에서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의료봉사, 한국어 교육 활동 등을 벌여오고 있으며, 사회봉사 특성화대학(교육부), 사회봉사공로상(인천시), 캄보디아 교육청 공로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목욕 봉사, 김장김치 담그기, 계양산 쓰레기 줍기, 소록도 봉사, 영정사진 촬영 등 대학의 사명 중 하나인 사회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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