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졸업 전 취업 보장합니다"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21 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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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된 전공교육, 창의력 향상 등 차별화된 교육시스템 성과

가천대(총장 이길여)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는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졸업 전 취업을 약속하고 있다.

가천대는 "지난 2010년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를 개설해 올해로 개설 3년째를 맞고 있다"며 "군입대 휴학중인 학생을 제외한 첫 졸업 예정자는 20명으로 4월 기준 국내 대기업인 LG전자와 LG CNS, 중견기업인 다우기술 , 한글과컴퓨터 , 와이즈넛 , 아이컴피아에서 18명의 학생들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4명은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고 있어 사실상 대부분 취업이 확정됐다. 현재 3학년 학생들 중 4학년이 되기 전 학과에서 추천을 해주면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회사별로 정해진 인턴과정을 거쳐 채용을 보장하는 형식이다.

이처럼 졸업 전 채용이 보장된 것은 이 학과만의 특성화된 전공 커리큘럼 등 훌륭한 교육시스템과 우수 교수진의 철저한 학생관리 등이 기업의 신뢰를 얻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학생들은 다른 학과와 달리 1학년 1학기 때 부터 전공수업을 시작하여 매학기 3강좌 이상의 소프트웨어와 경영 관련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관련 전공학점을 78학점, 기술경영전공학점을 12학점 이상 이수해야한다.

영어 강의(수준을 고려한 맞춤형태 원어강의)로 진행되는 전공 강좌는 전임 교수들이 문제해결 및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100% 수업을 책임진다. 정규시험·수시시험·과제에 대한 균형을 맞춘 1000점 만점제 시스템으로 운영해 높은 수준의 전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체 방문은 물론 매주 산업체 임원을 초청, 현장 이야기를 듣는 ‘IT 세미나 강좌’를 개설해 인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또한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하위 20%를 모아 학과목 무료보충수업 캠프를 열고 졸업조건으로 교양필수 도서목록을 정해 40권 이상을 읽게 하고 있다. 아울러 ‘예절과 이미지 메이킹 강좌’를 졸업필수로 정해 반드시 수강토록 했다.

이밖에도 지각, 잡담, 조퇴를 모두 결석처리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 소리가 울릴시 퇴장, 지정좌석제 운영 등 엄격한 수업규칙도 갖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입학성적 수능반영영역 1.8등급 이내 신입생에게 4년간 전액장학금 및 매달 30만원의 학업보조비를, 정시 최초합격자중 수능성적반영 2.2등급 이내 신입생에게는 1년간 전액장학금 지원하고 있다"며 "2012학년도 정시입시에서는 합격자 23명중 19명이 1.8등급 이내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해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받고 있으며 입학성적도 한의대를 제외한 전체학과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는 21일 비전타워에서 기업체 임원, 인사담당자와 소프트웨어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의 날’ 행사를 열고 1학기 동안 준비해온 팀별 학기프로젝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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