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고교생 대상 '어울림 캠프' 등 개최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04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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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주말을 이용해 대학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고교생 대상 행사를 개최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성신여대는 지난 1일과 2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각각 '성신 어울림 캠프'와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실 관계자는 "주 5일제 수업 확대로 토요일을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이 가진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1일 진행된 성신 어울림 캠프에는 전국 고교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신여대 한문교육과 김용재 교수의 '고전 속 재미있는 예절이야기' 강연을 비롯해 문화산업대학원 교수진이 함께 한 '예절·다도체험', 생활과학대학 강향숙 교수의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성신여대 입학사정관과 함께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는 '입학사정관과 함께 하는 My Story'는 참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의 여가시간 개발을 위해 2일 열린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행사에는 전국 고교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신여대 의류학과 장민정 교수의 '우리 옷 이야기' 특강을 비롯해 캠퍼스 내 정원 박광훈 복식박물관 및 자연사박물관 관람,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울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이주은 학생은 "새벽까지 참가 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나눈 고3인 나를 다른 사람들은 신기하게 바라 볼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 캠프는 내게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허호정 학생은 "주변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통해 뜻깊은 경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심화진 총장은 "우리 학생들에게는 몸으로 직접 부딪히고 가슴으로 느끼며 머리로 생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성신여대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다양양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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