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밤샘 연구ㆍ학업 ‘더 안전하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01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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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스템 연구환경안전망 개발, 야간잔류 안전교육 실시

건국대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연구환경안전망(http://safety.konkuk.ac.kr)을 개발・오픈했다.


1일 건국대에 따르면 앞으로 실험실을 출입하는 학생, 연구원, 연구보조원 등 모든 실험실 이용자는 6개월~1년 단위로 연구실 안전교육, 야간잔류자 안전교육, 가스사용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하며 수료증을 발급받아야만 야간에도 연구나 학업을 할 수 있다.


건국대 관계자는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안전교육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야간 연구실 이용에 따른 화재나 각종 도난 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사고 발생 때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거나 구조활동을 하고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은 연구활동자가 온라인 시스템 연구환경안전망에 로그인해 해당되는 안전교육을 수강하고 평가를 받아 수료증을 발급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1년에 12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하며 수료인정기간은 연구실 안전교육의 경우 수료시 6개월, 야간잔류자 안전교육의 경우 수료시 1년, 가스안전교육의 경우 수료시 6개월이다.


건국대 윤민혁 시설팀장은 “실험실의 경우 전기, 가스를 많이 쓰고 화학약품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교육이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정부의 강제사항도 아니고 강력한 규제도 없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무관심하고 학교도 강제할 방법이 없어 권고하는 수준이었다”며 “안전 교육을 받은 학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캠퍼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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