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교양 교과목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양 교과목 공모 사업’을 시행한다.
31일 건국대 관계자는 “학제간 융복합 소양과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시대의 흐름과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양강좌 시스템을 개발ㆍ운영하기 위해 학부 교양교육을 전담하는 ‘글로컬 소통·통섭교육원’을 설치했다”며 “다면적 소통·통섭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과정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컬 소통·통섭교육원은 그동안 기초, 핵심, 일반으로 분류되던 교양 교과영역을 소통, 통섭, 인성으로 특성화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3개 영역 중 2013학년도에 개설될 인성교양과 자기계발・자아실현 역량 함양을 위한 교과목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수들은 ‘인성교양’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오늘날 첨단기술과 다문화, 글로벌화 시대를 살아가는 학부과정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교과목에 대한 개발 기획안과 연구 결과물을 제안할 수 있다.
건국대는 교과목의 차별성과 참신성 등을 검토해 5개 내외의 공모과목을 선정, 2013년 1학기 신규 강의로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홍우평 건국대 글로컬 소통·통섭교육원장은 “갈수록 지식 회전율이 빨라지고 많은 학생들이 전공을 초월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만큼 융복합 시대의 인재는 전문 지식과 능력은 물론 개인과 타인, 공동체를 이해하고 소통할 줄 아는 교양과 학제간 융복합 소양도 풍부하게 갖춰야 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을 돕는 교양강의를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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