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관계자는 “‘세계디아스포라학회’의 결성은 전 세계ㆍ각 분야 글로벌 디아스포라 관련 연구자들이 공동연구를 통해 디아스포라학을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게 된 것”이라며 “초국가ㆍ다문화시대에 새롭게 주목받는 글로벌 디아스포라라는 주제에 대한 국제적 담론을 생성하는 단초가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선출된 초대 학회장 임채완 교수(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장)는 취임사를 통해 “국가를 뛰어넘어 세계 각국의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제간 거대 국제학회를 조직한 일은 매우 의미있는 도전이다”라며 “향후 세계디아스포라학회의 뚜렷한 정체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디아스포라학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매년 각국의 회원ㆍ연구소들과 함께 연구 아젠다를 기획하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우지 렙번(이스라엘 히브리대), 압사타로프 로우샨벡(카자흐스탄 국립아바이사범대), 여콩콩(말레이시아 국립 말레야대) 교수 등은 축사를 통해 세계디아스포라학회 창립과 임채완 회장의 선출을 축하하며 향후 글로벌 디아스포라학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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