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취업특강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대구대에 따르면 동물자원학과는 지난 29일 경산캠퍼스 생명환경대학 소강당에서 1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게스트로 초청된 박동주 대표(홍익축산, 대구대 축산학과 87학번)와 문인주 팀장(삼성에버랜드, 대구대 동물자원학과 02학번)은 학창시절 즐거웠던 추억과 치열했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대학생활의 낭만과 동시에 청춘들이 가져야 할 도전정신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밖에 식전행사로 재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최창원 동물자원학과 교수의 통기타 노래공연, 마술쇼 등을 통해 재학생과 교수, 동문선배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대는 강연 위주의 취업행사들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저조하다는 점을 착안해 토크콘서트 형식을 접목했다. 이에 취업 토크콘서트를 학과 자체적으로 마련, 소규모로 실시해 게스트와 재학생의 소통을 좁혀 생생한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익환 동물자원학과 학과장은 “이번 취업 토크콘서트가 학생들이 교수, 선배들과 함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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