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김희옥) 사범대학이 최우수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동국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임시 교원양성기관 설치사업에 선정돼 서울 소재 사범대학 평가 A등급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연수원을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설치사업은 교과부가 중·고등학교의 표시과목 불일치 교사와 특성화고교 가운데 일반고교 전환 대상 학교 교사의 자격전환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사범대학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서울 소재 대학((동국대·고려대·이화여대·성신여대) 가운데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은 동국대가 유일하다.
이번 사업에 따라 동국대는 앞으로 1년간 총 4억여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연수대상 교사로 선정된 총 72명(국어과목 29명·수학과목 43명)의 현직교사는 오는 3월 5일부터 6개월간 동국대 사범대학에서 해당과목 집중 연수를 받게 된다. 교사들은 해당 교과목에 대해 750시간 이상, 50학점 이상 취득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 보유 교사에 한해 자격전환이 허용된다.
고진호 동국대 사범대학장은 "이번 교육연수원 개원은 동국대 사범대학이 최우수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면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원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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