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사우디 대학들과 학생교류 추진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3-09 1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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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수교 50주년 맞아, 사우디문화원과 협정 체결

한국 불교학을 대표하는 동국대(총장 김희옥)가 중동의 이슬람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대학과의 학생 교환교류를 추진한다.


동국대 김희옥 총장은 9일 오후 동국대에서 사우디문화원 투르키 파흐드 알아이야르 원장과 만나, 동국대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주요 대학간 교류 협정 체결과 교류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동국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대학과 교류협정을 활성화하는 한편 우수 학생을 국비 장학생으로 유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희옥 총장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국제관계 및 경제적 협력·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우리 대학과 사우디아라비아 대학간 학술 및 학생 교환교류도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의 종교관과 세계관을 넓히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의 해외 우수교환학생 유치사업에 선정돼 카자흐스탄, 보츠와나, 몽골 등 다양한 해외 저개발국가에서 매년 10명 내외의 우수 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초청해왔다. 특히, 세계 40개국 150여개 대학과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동국대는, 우수한 교육 및 생활환경과 체계적인 교환학생 관리 시스템 등을 인정받아 초청 교환학생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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