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광수 명예회장 이름 딴 강의실 현판식 가져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21 16: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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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위해 전북대에 10억 원 쾌척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목정(牧汀) 김광수(87) 미래엔그룹 명예회장(前 국회의원)의 이름을 딴 강의실, '김광수홀'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10월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해 달라며 전북대에 10억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한 인물. 이에 전북대는 김 명예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강의실 명칭을 김 명예회장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 현판식은 21일 법학전문대학원 첨단강의실 앞에서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 등 전북대 보직자들과 김 명예회장을 비롯한 미래엔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전북대는 그동안 국제회의장이나 강당 등에 특정인의 이름을 붙인 경우는 있었지만 강의실에 이름을 붙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거석 총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목정 김광수 명예회장의 큰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첨단 강의실을 '김광수홀'로 명명하게 됐다"면서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헌신해 오신 큰 뜻을 오래오래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명예회장은 지역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2일 오전 11시 열리는 전북대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교육학박사학위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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