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주)팬코 최영주 회장에 명예박사 학위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09 1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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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팬코 최영주 회장
동아대(총장 조규향)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부민캠퍼스에서 (주)팬코 최영주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동아대는 "최영주 회장이 일찍이 섬유산업에 투신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의 최 회장은 동아대 법경대학 경제학과(1963년 학번)를 졸업했고 1975년 삼원섬유를 창립했다. 1984년 현재의 (주)팬코를 설립해 의료제조 및 수출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섬유산업의 길을 개척해왔다.

특히 품질향상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국내외에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6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일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니트류 중심의 섬유단일 품목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해 ‘동아아너스’(Dong-A Honors) 장학기금으로 3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달에는 동아대 부민캠퍼스 신축건물 기금으로 발전기금 3억 원을 쾌척했다. 동아대는 부민캠퍼스 신축건물에 최 회장의 뜻을 기리는 네이밍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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