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대구가톨릭대(총장 소병욱)가 취업지원역량에서도 정부의 공인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대학 취업지원역량 인증제 시범사업'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증대상 대학은 2012년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사업에 신청할 경우 가산점을 받고 대학 취업지원역량 인증제 본 사업 신청 시 서류심사가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인증을 받은 대학은 취업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가 항목에는 취업교육 프로그램, 취업지원 조직운영, 취업지원 전문인력 보유, 취업지원 업무 표준화, 취업 관련 정보관리, 취업률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대구가톨릭대는 2009년부터 300억 원을 투자해 취업교육에 학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취업교육 전용시설인 취업·창업센터를 건립해 취업 관련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단계별로 조직된 취업교육을 받는다. 또한 대구가톨릭대는 방과후 취업준비특별반을 구성해 각 분야별 취업특강을 실시하고 있고 각계 전문가를 취업교육교수로 초빙해 취업 마인드십, 영어면접, 모의면접, 리더십 등의 실무교육과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에 필요한 각종 취업프로그램 이수, 자격증 취득, 외국어 능력 점수, 봉사활동, 대외활동, 공모전 입상 등을 점수화해서 일정 포인트 이상을 획득한 학생에게 학기별로 지급하는 'CU Good Point 장학금'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5개 대형대학 중 2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다.
소병욱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학생 한 명이라도 더 취업시키겠다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뜨거운 열정, 우수한 취업교육 시설과 차별화된 취업교육 프로그램이 정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러한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더 많은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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