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독성시험 분석기법 국내 첫 개발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1-09 15:16:20
  • -
  • +
  • 인쇄
'반복투여독성시험기관' 정부 인증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 GLP센터(Good Laboratory Practice Center: 비임상 시험기준센터)가 독성시험의 수행과 해석에 대한 선진화 분석기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반복투여독성시험에 대한 인증을 지난 5일 받았다.


독성시험 중 가장 중요한 반복투여독성시험은 시설과 장비를 비롯해 인원이 많이 소요되는 시험으로, 그동안 약 15억 원의 투자와 인력 보강을 통해 이뤄졌다. 반복투여독성시험 인증은 전국 대학 최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정부기관 인증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신약개발지원센터 및 임상시험센터와 연계해 지역의 의약품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용 대구가톨릭대 GLP센터장(산업보건학과 교수)은 "이번 정부 인증을 계기로 건강기능성식품을 비롯해 천연물 신약 및 한약제제 개발에 필요한 독성시험을 모두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GLP란 의약품, 화장품 등의 독성시험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해 연구인력, 실험시설·장비, 시험방법 등 시험의 전 과정에 관련되는 모든 사항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이다. 2003년 1월부터 의약품 등록 시 모든 독성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하는 GLP기관에서 제출한 시험자료만 인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인사]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CU Good Point' 장학금 수혜비율 향상
대구가톨릭대, 등록금 3% 인하
대구가톨릭대, 등록금 3% 인하
가톨릭대 첨단 약학관 '첫 삽'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