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로 변신한 개그맨 박준형이 가르친 학생들의 첫 졸업작품 발표회가 열렸다.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방송연예과는 지난 13일 오후 대학 공연장에서 'CIRCUS'를 주제로 2년간의 방송연예과 교육과정을 총정리하는 '제1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박 교수의 지도를 받은 재학생들이 200%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음악과, 춤, 끼와 열정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발표회 장소에는 박 교수가 초청한 다수의 기획사 담당자와 극단 대표, 방송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졸업생들의 오디션 무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걸그룹의 화려한 댄스와 노래, 기타듀엣, 치어리딩을 선보였으며, 전세계 뮤지컬의 베스트셀러인 <페임-FAME>을 완벽하게 재현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페임> 무대는 학생들이 직접 각색하고 편곡해 열정 넘치는 춤과 재즈, 힙합, R&D, 소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큰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준형 교수는 "지난 2년간 현장 경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제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화려하게 빛을 발하게 돼서 기쁘다"며 "밤낮으로 공연을 준비해 준 제자들에게 감사하며, 자긍심을 갖고 취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 방송연예과 1기생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극단 빨간열쇠는 16일 문래예술공장 M30스튜디오에서 극단 첫 작품 '눈이 오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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